안녕하세요 그린이입니다 

이번에 그린출장뷔페는 창녕농협에 결혼식 뷔페음식을 차리기 위해 왔는데요

저는 요번에 브로콜리가 인기가 없어서 위에 요거트소스를 곁들이고 견과류를 올렸더니

손님분들이 더드셔주셔서 뿌듯했어요 하지만 더드시는 했는데 

다안나가서 다시 고민해보려구요ㅜ

유산슬도 셰프님이 부추와 팽이버섯을 넣어서 업그레이드화 했는데요 

그러나... 구석에 둬서 ... 슬프게도 저번에 나갔던것보다 덜나가서 다음엔 ... 앞쪽에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등갈비도 알감자를 추가 해서 좀더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도록 추가했답니다

그리고 봄을 맞이하여 봄동 겉절이와 냉이 된장국을 넣어봤어요 

손님이 냉이 된장국이 너무 맛있다며 마지막에 다 싸가셔서 뿌듯했어요 

그러나 그날 주문하신 인분수보다 적게 오셔서 전체적으로 음식이 많이 남아서 

너무 슬펐어요 물론 그날 손님분들이 많이 드셔서 주문한 인분수보다 많이 나가긴 했어요 

다음 창녕농협 결혼식때는 봄을 대비하여 더 음식을 늘려야겠다라고 느꼈어요 

주문한 인분수보다 20프로 늘린 음식이었는데 ..그걸 넘어가는 빠짐이었는 거  든요 

그러나 적게 오셔서 멈췄지만..   바로 다음주에 창녕농협 행사때도 만반의 준비를 더 기하고 

준비토록 하겠습니다